조경용 인조잔디 용도에 적합한 제품 선택 방법

 

 

인조잔디 종류는 조경용, 스포츠용으로 나뉩니다.

오늘은 조경용 인조잔디 용도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좋게, 조경용 인조잔디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인조잔디는 기포지와 원사로 구분되고, 기포지에 코팅하는 방법에 따라 인조잔디 사용 용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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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방법에 따른 분류

● 1세대 라텍스 코팅

1세대 코팅 방법으로 아직까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고 라텍스에 돌가루를 많이 넣어 무게감이 있어, 실외에서 바람이 불때도 날려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검정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고 우천시에는 돌가루가 부풀어 원사가 많이 빠지며 인발력이 저하됩니다. 냄새가 많이 나서 실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냄새는 강아지도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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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PE 코팅​

2세대 PE 코팅은 열을 가해서 필림을 녹여 부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수축, 팽창 등 변화가 심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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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ET섬유 ESG코팅​

3세대 ESG 코팅은 PET섬유를 열로 압착시켜 코팅한 친환경적인 코팅 방법입니다. 생산시 에너지 효율도를 높여 열 소모를 줄여줌으로써 ESG코팅이라 부릅니다. 장점으로는 실내 및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냄새가 나지 않며 검정 부스러기가 없습니다. PET 섬유코팅으로 부드러워 인체에 거부감이 없어서 실내용, 애견용, 유아놀이터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스포츠웨어 소재로 사용되는 PET섬유 특성상 물빠짐이 우수하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땅으로 내리쬐는 햇빛을 차단해 전원주택에서 잡초방지 겸 조경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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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라텍스 코팅에 비해 10% 정도 가격이 비쌉니다. PET 섬유코팅은 가벼워 야외 시공시 본드 접착을 하지 않으면 바람에 뒤집어 집니다.

원사용도

원사는 수입산, 국내산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원사가 좋고 나쁨은 인조잔디 용도에 따라 구분됩니다. 순수하게 눈으로 즐기는 조경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원사 굵기가 가늘어도 사용하는데 괜찮습니다.(중국산 인조잔디 원사는 대체로 가늘다) 사용빈도가 있거나 보행 같이 밟고 다녀야 한다면 원사 굵기가 굵어야 수명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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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적당 원사 중량이 높아야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조잔디를 고르실 때 파일 높이에 현혹되지 마시고 원사중량을 꼭 봐주세요. 인조잔디 생산 가격원 원사 중량에 비례합니다.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항상 원사 중량에 신경쓰신다면 좋은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원사중량

원사중량을 따지실 때 1m X 1m 당 원사중량이 얼마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1m X 1m 전체 중량이 마치 원사중량인 마냥 소비자를 기만하는 곳도 있기 때문이죠. 1m X 1m 전체 중량에는 원사 중량+기포지 중량+라텍스 중량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수입산 인조잔디는 라텍스에 돌가루를 많이 넣어서 전체중량을 무겁게 하여 원사중량을 속이기도 하지만, 시공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전체중량이 높아진 인조잔디는 시공이 어렵고 시공 후 인조잔디가 잘 뽑히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접착 역할을 하는 라텍스 성분이 많지 않아 기포지와 백코팅이 박리돼 인조잔디가 뽑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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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만 이해하셔도 인조잔디를 구매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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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사용할 때는 숨터프 같이 PET섬유를 사용한 ESG코팅방식의 제품이 좋고, 실외에서 사용하실 땐 현장 상황에 따라 적합도가 달라지니 문의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한 번 구매하시면 5년을 쓰는 인조잔디.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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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CM에서는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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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전문기업 에스시엠